이번 세미나에서는 리차드 웨이콧(Richard Waycott)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장 겸 CEO가 선두 연사로 나선 가운데, 하빈더 만(Harbinder Maan) 무역담당 부책임자와 광웨이 후앙(Guangwei Huang) 식품 연구 및 기술 담당 부책임자와 김민정 한국 및 일본 마켓 담당 이사가 ▲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소개와 관련 산업 동향, ▲ 글로벌 견과류 시장 및 소비자 트렌드 ▲ 아몬드 식품 연구 및 핵심 기술 정보 ▲ 글로벌 견과류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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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를 뷰티 간식으로 즐기는 국내 소비자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견과류와 연관된 다양한 속성 중 오도독한 식감, 편리함, 다양한 활용성 외에도 △뷰티 관리 △ 체중 조절 등 뷰티 효능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 아몬드를 타 견과류 대비 가장 잘 어울리는 견과류로 꼽았다. 또한 뷰티 관리와 관련된 건강 속성에 가장 적합한 견과류로 아몬드를 선택하는 응답 비율 역시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1년 대비 2021년 25%로 14%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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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인 이노바 마켓 인사이트가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 '2022 글로벌 신제품 리포트 (2022 Global New Product Introduction Report)'에 따르면 아몬드는 지난 해 글로벌 식음료 시장에 출시된 견과류 신제품에 가장 많이 활용된 견과류로 조사되었다. 특히 아몬드 활용도 상위 10개국 중 인도(21.7%)와 일본(6.7%)이 전년대비 증가율를 기록하며 아몬드 신제품 개발을 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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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2022 아몬드 트레이더 세미나'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국내 식음료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아몬드 관련 소비자 조사 결과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한국 담당자이자 미국 국가 공인 영양사인 김민정 이사는 "그 동안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대면 교류가 쉽지 않았던 식음료업계 관계자들을 모시고 협회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과 인사이트를 나누는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식음료업 업체들과의 네트워크 강화 및 비즈니스 지원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아몬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