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언젠가는 해리 케인(29·토트넘)과 함께하고 싶다는 ?裏 분명히 했다.
현역 시절 독일 최고의 골키퍼로 이름을 날린 올리버 칸 바이에른 뮌헨 CEO는 17일(현지시각)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케인은 토트넘과 계약 중이다. 그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며, 그를 영입하는 것은 미래의 꿈"이라고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주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를 잃었다. 2014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 8시즌을 보낸 레반도프스키는 4250만파운드(약 670억원)의 이적료를 선물한 후 바르셀로나로 둥지를 옮긴다. 그는 374경기에서 무려 344골을 터트리며 바이에른 뮌헨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윈-윈' 이적이었다.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 내년이면 이적료가 없는 FA가 된다. 나이 또한 33세다. 레반도프스키가 이적을 원했고, 바이에른 뮌헨도 계약기간과 나이를 감안하면 적지않은 몸값으로 떠나 보내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으로선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수혈해야 한다. 케인이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하지만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가능성은 '제로'라는 영국 언론의 전망이다. '데일리스타'는 '케인은 1년 전 이전을 추진했지만 올해는 토트넘 잔류가 예상된다. 그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토트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토트넘도 지난 시즌 4위를 차지해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만큼 케인을 이적시장에 내놓을 가능성은 제로'라고 분석했다. 케인은 지난 시즌 손흥민과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다 합작골(41골) 기록도 경신한 바 있다.
케인은 지난해 여름이적시장에서 맨시티로 탈출을 노렸다. 하지만 토트넘의 거부로 무산됐다. 그는 토트넘과 2024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토트넘은 계약 연장을 바라고 있다. 물론 케인이 계약 연장을 거부할 경우 얘기는 달라진다. 내년 여름이적시장 우승 가능한 '톱팀'이라면 케인의 영입전에 뛰어들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도 강력한 후보가 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김빈우, 운전중 다리 올리고 전방 미주시..공식사과 한달 만에 또 안전불감증 논란 -
이효리, 부친상 곁 지켜준 옥주현 만났다 "똑똑 듬직 우리 리더 횰" -
"좌파없는 나라 살고파" 최준희, 마켓 일정 연기 "국내 분위기 고려, 안전한 나라되길" -
'2세 포기' 심진화, 임신한 이다해 위해 특급 보양식 준비 "태어날 조카 사랑해" -
'서지승♥' 이시언, 생후 1일차 붕어빵 아들 첫 공개…"머리 큰 건 나 닮았다" -
한혜진, '출산' 이시언과 '나혼산' 10년 의리...子에 통 큰 플렉스 "아기 침대 선물" -
"엄마는 김치녀"..'하시4' 김지민, 결국 고개 숙였다 "미숙함으로 불편 드려 죄송"(전문) -
'이범수 붕어빵' 다을, 통번역 시험 치더니 벌써 중학생 된다 "세월 빠르죠"
- 1.[과달라하라 현장]"월드컵 개최하는 도시 맞나" 체코전 6일 남았는데 썰렁하기만 과달라하라…韓-체코전 '노관심' 매치?
- 2.어제의 리플레이? 박재현 흔들고 → 오선우 터뜨렸다…KIA, '무실점' 쾌투 장찬희 무너뜨렸다 [광주현장]
- 3.'판매불가 선언' 바이에른 뮌헨의 확고한 입장 확인 '올리세, 그 어떤 돈으로도 사갈 수 없다'..페레즈 회장의 1억5000만유로 선수 영입 제안설은 '선거 이슈 몰이용'
- 4.선제 투런포 → 1루에 몸 던진 미친 수비까지…KIA 오선우, 역전 막은 호수비와 함께 어깨 부상 이탈 [광주현장]
- 5.강백호 없으면 노시환이 치면 된다! 동점타→쐐기포까지 완벽했다…'정우주 시즌 첫 승' 한화, 주말 롯데전 위닝 확보 [부산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