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시영이 제주도에서 힐링 중이다.
이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주일은 더 있다 오고싶었던"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시영의 행복한 제주도 여행 모습이 담겨있다. 온전한 휴식을 위해 찾은 고급 리조트 풀빌라. 이에 아들, 지인과 프라이빗 수영장에서 밤 수영을 하고 족욕을 즐기는 등 힐링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시영은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 절로 지어지는 미소에서 행복이 느껴졌다.
이시영은 "밤 수영하고, 2층 테라스에서 따뜻한 물에 몸 담그고 맥주 한 잔에 별 구경도 하면 진짜 진짜 찐행복"이라며 웃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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