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힘든 상황에도 밝은 얼굴로 아들을 돌봤다.
조민아는 28일 자신의 SNS에 "13개월 소띠 왕자님 자기주도 이유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조민아가 직접 아들을 위해 만든 정성이 가득한 이유식이 담겼다.
조민아는 아이에게 이유식을 직접 먹여주지 않고 스스로 먹기 위해 유도하면서 "강호 하나도 안먹었는데? 우와~ 잘 먹었네요. 오물오물 꿀꺽. 강호 여기 포크에도 있는데? 왼쪽"이라면서 직접 음식을 먹게 하는 교육도 시켰다.
조민아는 "아기가 먹기 좋게 하룻밤 불린 병아리콩, 현미로 지은 밥에 빨강, 주황 2가지 색 파프리카, 양파, 버섯, 비타민, 생새우살 넣어서 볶음밥 만들고, 소고기 굽고, 브로콜리 데치고 수박 잘라서 자기주도 이유식. 포크와 숟가락을 사용해서 스스로 먹을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 아기가 밥 먹는 시간을 즐거워하고 더 맛있게 잘 먹는답니다"라고 했다.
조민아의 아들 강호 군은 엄마의 정성을 아는지 씩씩하고 야무지게 이유식을 먹어 엄마 조민아를 기쁘게 했다.
한편 조민아는 앞서 법률 대리인을 통해 남편과의 이혼을 위한 소송절차를 진행하기 위하여 서울가정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상태라 밝힌 바 있다.
조민아는 출산 후에도 계속 살이 빠져 고민이었지만 아들을 키우면서 더욱 살이 빠져 30kg대까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에 대한 모성애를 불태우며 다시금 의지를 불태웠다. 최근 방송에서 조민아는 "생활비가 급하니까, 편의점에서 알바라도 해볼까 생각을 했다"라면서 힘든 상황을 밝히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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