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홍지원(22·요진건설)이 KLPGA 한화 클래식 2022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생애 첫 승 기회를 잡았다.
홍지원은 27일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팰리스CC(파72·6777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로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1언더파 143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던 홍지원은 중간합계 1오버파 217타로 정윤지(22·NH투자증권)를 제치고 단독 선두가 됐다. 2018년 10월 KLPGA에 입회, 드림투어를 거쳐 지난해부터 정규투어에서 활약한 홍지원은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생애 첫 승 여부가 갈리게 됐다.
2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홍지원은 7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8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낚으면서 전반을 언더파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후반부터 페어웨이 적중률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14번홀(파5)와 17번홀(파4), 18번홀(파5)에서 잇달아 보기로 마무리하면서 2오버파로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악마의 코스'는 이날도 여러 선수들을 애먹였다. 좁은 페어웨이와 긴 러프 탓에 대부분의 선수가 샷에 애를 먹었다. 특히 3라운드에선 그린 강도까지 세지면서 퍼트에도 어려움이 커졌다. 2라운드까지 홍지원과 공동 선두를 달리던 정윤지는 이날 5오버파로 중간합계 4오버파가 돼 하민송(26·롯데)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선두였던 김지현(31·대보건설)과 김지영(26·한화큐셀)은 각각 8오버파로 공동 7위가 됐다. 올 시즌 상금랭킹 1위 박민지(24·NH투자증권)는 4오버파로 중간합계 6오버파가 돼 김수지(동부건설)과 공동 4위로 최종 라운드에 접어들게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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