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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가 찍어준 사진"…'나는솔로' 9기 영숙, 변호사 선임하더니 대놓고 럽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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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나는 솔로' 9기 영숙이 광수가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영숙은 8월 31일 자신의 SNS에 협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영숙은 협찬받은 옷과 가방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영숙은 '포토그래프드 바이 9광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 광수임을 짐작하게 했다.

영숙은 '나는 솔로' 9기에서 옥순과 함께 광수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해 화제를 모았다. 결국 영숙은 옥순을 제치고 광수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됐다.

그러나 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광수와 커플이 됐음을 짐작케 하는 스포성 게시물을 수차례 SNS에 올려 뭇매를 맞았다. 또 방송이 끝난 뒤 진행된 SNS 라이브 방송에서도 영숙은 자신의 잘못을 광수 탓으로 돌리는 듯한 뉘앙스를 풍겨 또 한번 비난 여론이 일었다. 결국 영숙은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여론이 좋진 않았다.

이후로도 악플이 이어지자 영숙은 "몇주 전 변호사를 선임했다"며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