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새집 욕실을 공개했다.
효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욕실 공사가 끝났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효민의 집 욕실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효민은 "드디어 나(도) 혼자 산다"면서 새집을 공개, 이 과정에서 방이 4개나 있는 넓은 평수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새집 욕실 공사가 완료되자 이를 공개한 효민. 화이트로 꾸민 인테리어가 깔끔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독특한 모양의 거울을 단 효민. 그녀만의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였다.
효민은 "이사 준비나 인테리어 하실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라고 덧붙였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티아라의 신곡 '티키타카'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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