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근황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조금만 피곤해도 얼굴 근육이 굳어진다. 후유증이겠지. 여전히 적응이 안 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미애는 피곤한 탓인지 전보다 더 핼쑥해진 얼굴로 눈길을 끈다. 특히 정미애는 굳은 얼굴 근육이 신경 쓰이는 듯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정미애는 지난해 12월 예기치 못한 큰 수술을 받고 모든 스케줄을 중단, 현재 치료 및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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