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중개 및 관리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핀다가 오는 30일까지 백엔드(Back-end) 경력 개발자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 전년 동기 대비 세 배 가까이 조직 규모를 확장하고 서울 삼성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뒤 진행되는 첫 번째 대규모 개발자 채용이다.
핀다 백엔드 개발자는 핀다 메인 서비스의 백엔드 설계, 개발, 운영을 담당한다. 이번 채용은 핀테크 기업 경력이 없어도 백엔드 개발 4년차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서류 검토 과정을 24시간으로 단축해 합격 여부를 빠르게 알 수 있다. 서류를 제출한 지원자들이 오랜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정해진 시간에 결과를 알 수 있도록, 매일 오전 9시에 서류 결과를 안내한다. 또한 지원 기록이 남지 않기 때문에, 불합격을 하더라도 언제든지 재지원을 할 수 있다.
이재경 핀다 VP of HR은 "이번 백엔드 경력 개발자 집중 채용은 금융 관련 업무 경험이 없어도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고, 오히려 더 새로운 기술 스택을 반영할 수 있는 핀다 백엔드 개발팀의 특장점을 반영해 기획했다"라며 "핀다에서 더 좋은 대출로 환승할 수 있다는 기업 슬로건에 맞춰 개발자들 역시 본인의 경력에 국한되지 않은 새로운 길을 금융혁신 핀테크 기업 핀다와 함께 걸으시기를 바라며,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핀다는 하루 최소 6시간에서 최대 12시간 근무할 수 있는 주 40시간 자율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주 3회까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근무형태도 제도화했다. 또 주거 목적 1억원 무이자 대출, 120만원 상당 업무장비 지원금, 워케이션 제도 등 구성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내복지제도가 마련돼 있다.
이번 채용은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핀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핀다는 62개 금융사와 연계한 개인 맞춤형 '비교대출' 서비스와 마이데이터를 접목해 324개 금융사의 대출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자동차 장기렌트 및 리스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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