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영화감독 니키리가 족집게 사주풀이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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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어쩌다 사주를 보러 가는 날도 있자나"라며 사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난 '빛'을 따라간대. 빛이 중요해서 보는 거에 민감하고 빛나는 거에 끌리고 비주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대. 미디어, 영화 이런 거 하면 좋다구. 근데 사진을 했었으면 정말 좋았을 거래. 그랬으면 니키리만큼은 했었을 사주라고 그러대. 깜짝이야"라며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정확한 사주가 나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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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리는 2004년 '뉴욕타임즈' 올해의 작가로 이름을 올렸던 유명 사진작가이기도 하다. 누리꾼들은 역술가의 용한 사주풀이에 "우찌 그분은 이름만아시고 얼굴은 몰랐을까", "역시 사진을 할 운명이셨어요", "엄청 잘 맞추는데 잘 못 맞춰... 바로 앞에 니키리 있는데요", "이미 니키리 팬이신거겠죠. 그렇지 않고서야 니키리를 어찌 입에 담나요"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키리는 11살 연하 배우 유태오와 지난 2006년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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