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슈퍼주니어 규현이 과거 교통사고를 언급했다.
규현은 22일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과거 교통사고 이후로는 벨트 안 매면 불안하다"고 했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과 함께 대한민국의 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각양각색 사건사고 현장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소개하는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다.
'한블리'는 지난 27년간 교통사고만 6000여 건을 수임하며 승소율 99%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던 만큼 한문철 변호사를 주축으로, 이수근, 규현, 한보름, 기욤 패트리, 우주소녀 수빈이 함께 한다.
매너 운전을 자랑하는 규현은 "15년차 드라이버다. 호들갑을 잘 떨기 때문에 놀라는 장면이 나왔을 때 호들갑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개인적으로 JTBC에서 최근 방송을 많이 했는데, 블랙박스를 리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하루에도 몇 만개, 몇 천개씩 들어오니 평생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민 CP는 규현의 과거 교통사고를 언급했다. 규현은 2007년 슈퍼주니어 멤버 4명과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가던 도중 차량 전복 사고를당했다. 당시 골반과 갈비뼈가 부러지고, 폐에도 상처를 입었던 규현은 4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져, 생존율 20% 미만이라는 위독한 상태였다.
출연자 섭외에 대해 "사고가 났던 분이 있었으면 했다"는 민 CP는 "규현 씨가 안 좋은 거지만 크게 교통사고를 당한 적 있다. 교통사고가 진짜 누구에게나 올 수 있기 때문에, 규현 씨가 갖고 있는 운전에 대한 생각들과 그때 기억들이 '한블리'를 통해 어떻게 나올 수 있을까, 더 다가가는 것이 다를 거라 생각했다"며 규현을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규현 역시 "요즘에는 단속도 많이 강화되고 운전 의식도 많이 올라가서 벨트를 잘 매는 것 같다. 당시 사고 이후로 벨트를 안 매면 불안해서 차를 탈 수 없겠더라. 벨트를 매는 것이 최우선인 것 같다. 그 다음에는 항상 운전할 때는 오감을 곤두세워서 운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방어 운전이 최고인 것 같다. 속도도 너무 내기 보다는, 단속 속도를 지킨다. 무단횡단 사고도 많은데, 5분만 써서 횡단 보도로 가셨으면 한다. 법규를 시키는 대로만 한다면 사고가 크게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국내 최초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22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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