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기우가 오늘(24일) 결혼한다.
이기우는 9월 24일 제주도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 동료,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조용히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
앞서 이기우는 "D-DAY"라며 짧은 글로 결혼식 당일임을 알렸다.
또한 이기우는 결혼을 발표하기 4일 전, SNS에 "같이 걷는 재미 같이 먹는 재미 재밌게 살자. Better together. 서로가 바라보는 세상이 얼마나 다를지. 혹은 비슷할지 나는 그게 너무 궁금하다. 확실한 건 함께라서 행복하고 고맙다는 것"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수년 전 저에게 큰 울림을 주는 지혜롭고 정의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며 "나눔에 인색하지 않고 베푸는 보람을 찾을 줄 아는 사람입니다. 약자를 마주하면 스스럼없이 손을 내미는 따뜻함이 있고 잘 살기보다 바르게 살고자 하는 강단이 있는 사람입니다"고 예비신부를 애정 어리게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로 존중하고 서로의 배울 점들을 찾아 함께 걷다 보니 앞으로의 인생을 이 사람과 함께 걷고 싶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저에게 더 큰 삶의 목표를 갖게 해준 이 사람과 함께 가정을 이뤄보려 합니다"라고 전했다.
"저희가 행복한 모습으로 세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가정을 이룰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라고 밝힌 이기우는 모두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마쳤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나의 해방일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기우는 스몰웨딩으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한편 1981년생 이기우는 지난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해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18 어게인', '그냥 사랑하는 사이', '품위있는 그녀', SBS 드라마 '닥터 탐정', '운명과 분노', tvN 드라마 '기억' 등에 출연했다.
이기우는 결혼 이후 JTBC 새 드라마 '기적의 형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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