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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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28일 자신의 SNS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최준희에게 "죽을 것 같이 너무 괴롭다. 유서는 다 썼는데 부모님이 발견해서 혼내는 중"이라고 이야기했고, 최준희는 "엄청 조심스러운 얘기네요.. 무슨 일 때문에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었는지 제가 감히 상상도 못하겠지만 사실 저도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할머니한테 유서 아닌 유서를 걸린 적 있어요.. 지금은 웃으면서 왜 그런 걸 쓴 걸까 하고 얘기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힘들었고 외로웠고 가족 정말 별 거 아니구나 피만 섞였다고 그저 사랑할 수 없겠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누구나 다 사연을 갖고 사는 것처럼 상처가 없는 삶은 이 세상에 없는 것 같아요"라며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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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해지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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