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보라가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3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측은 '스타 패밀리 황보라, 행복한 신혼에 경제권 다툼?'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선공개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황보라는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소감에 대해 "3월에 (날을) 잡았다. 11월이 안 올 거 같았는데 금방 오더라"고 밝혔다.
이어 "혼인신고는 먼저 했다. 혼인신고 하니까 좋은 게 항공사 마일리지를 같이 쓸 수 있더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며 "가족 것도 다 쓸 수 있다. 마일리지가 어마어마하게 있다. 그게 기분이 제일 좋다"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MC 김숙은 "마일리지 말고 좋은 건 없냐"고 물었고, 황보라는 "그게 제일 좋은 거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황보라는 남편 차현우와의 경제권 문제 때문에 다른 출연자들에게 조언을 얻고 싶어서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되게 중요한 부분인데 우리가 경제권 문제 때문에 싸웠다"며 소속사 대표인 남편은 자신의 수입에 대해 다 알고 있지만, 자신은 남편의 수입을 모르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어르신(김용건)한테 여쭤봐라", "미스터 하(하정우)한테 물어봐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친동생인 차현우와 10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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