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중3에 출산→입양→고2에 또 출산을 한 18세 고딩엄마가 등장했다.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중3 출산 후 다음 남자친구와 출산을 한 박유진이 등장했다.
4일 전파를 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는 먼저 재연 영상으로 시작했다.
중1이던 박유진은 평소 친하던 남사친과 자연스레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만, 남자친구의 변심으로 인해 헤어졌다.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게 됐는데 당시 나이가 불과 16세였다. 중3 때 출산한 유진이는 출산 전까지도 임신 사실을 꿈에도 몰랐다고. 박유진의 엄마는 "넌 임신한 적도 출산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얼굴도 제대로 못 봤는데 안아보지도 못했다"라고 말하는 유진에게 엄마는 입양보냈다고 했다.
그러나 아이를 출산한 후 어머니에 간섭이 심해지자 박유진은 답답해했다. 아는 오빠를 만나러 갔다가 오빠의 친구와 우연히 만나게 됐고, 그렇게 두 번째 사랑이 시작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박유진은 임신을 했다. 박유진의 어머니는 "지금 얘 나이가 몇인데. 어쩌자고"라며 아이를 지우라고 소리를 질렀다.
결국 박유진은 남자친구에게 중학생 때 있었던 출산과 입양을 털어놨고, 남자친구는 "많이 힘들었겠다. 그것 때문에 중학교 얘기만 나오면 우울했던 거야?"라며 이해와 위로를 보냈다.
한편 이 사연을 지켜보면 박미선은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하하는 "사연 시작부터 너무 센데…"라며 답답해 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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