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가 올해 '고객과 함께하는 그린 리조트 구현'을 목표로 탄소중립, 객실 나눔 사회공헌사업 등 ESG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환경 위기 극복'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친환경·저탄소 경영으로 '초록 발자국'을 남기는 행보를 이어가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일하는 이들의 힐링을 책임지기 위해 하이원리조트 객실 문을 활짝 열었다.
하이원리조트는 우선 기술 개발과 스마트팜 도입을 통해 직접 유기농 작물을 재배하고 이를 레스토랑 식자재로 활용하고 있다. 오가닉팜은 리조트 내에서 배출되는 음식 폐기물을 '동애등에'라는 곤충의 먹이로 활용, 자연 분해된 분변토를 친환경 퇴비로 활용하는 농법으로 20여 종의 작물을 재배 중이다. 오가닉팜에서 발아한 모종이 육묘가 되면 이를 스마트팜으로 옮겨 수경재배하는 방식으로 애플민트, 바질, 루꼴라 등의 특수허브를 생산한다.
지난해 1월 설치한 '더 가든' 내 스마트팜을 올해 4배 규모로 확장 운영하고, 하이원 팰리스호텔에도 1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기술 도입을 통한 유기농 작물 생산을 확대하는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이삼걸 하이원리조트 대표이사는 "친환경 그린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고 ESG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하이원리조트를 찾는 고객에게 자연스러운 방식의 환경보호 동참 경험을 제공하고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원리조트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공표한 2021년 ESG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등 꾸준히 ESG 경영 성과를 내고 있으며, 올해는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이 평가하고 한국환경경영학회가 검증하는 인증제도인 '친환경 ESG 경영 그린어스(Green-us)'로 선정된 바 있다.
강원랜드는 ESG 활동 일환으로 우리 삶의 영웅들에게 힐링을 선물하는 '객실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강원랜드는 지난 5월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올해 새롭게 소방공무원·사회복지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사업 '가치충전소'사업을 진행한다. 총 450여 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연간 3500객실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첫 객실 나눔 프로그램인 '충전ON'프로그램을 지난 9월 26일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충전ON'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방관 30여 명은 하이원리조트 일대에서 2박 3일간 높은 업무강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에는 숲체험, 향기 테라피 등 누적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지친 심신을 달랬으며, 둘째 날에는 탄광 역사탐방, 삼척 해상 케이블카 등 강원도의 지역문화를 엿볼 수 있는 투어에 참여했다. 마지막 날에는 명상과 꽃차를 즐기며 그간 타인을 위해 일하느라 소홀히 할 수밖에 없었던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감정 관리 시간을 가졌다.
강원랜드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3만여 명이 넘는 참가자들에게 14억 원에 달하는 객실 1만2619실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ESG경영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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