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 찾아 삼만리에 나섰다.
이지현은 17일 밤 자신의 개인 계정에 "1호와 3호가 아픈데 2호라도 조용하길 바랬어요"라며 "책가방은 책가방대로 잃어버리고 휴대폰은 휴대폰 대로 잃어버리고. 단세포 생명체 아들. 어느별에서 왔니.........."이라고 말했다. 1호는 딸, 2호는 아들, 3호는 반려견을 의미한다.
이어 그는 "자기는 친구랑 게임하고 있을 테니 엄마보고 찾아오라는 뻔뻔한 아들. 찾으러 다니는데 너무 추웠어요. 다행히 길가에 버려진 가방은 찾았지만 휴대폰은 못찾았어요"라며 "혹시 단지 주민분들 분실된 휴대폰 보시면 댓글좀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아들#아들#아들 #생각좀하고살자 #자기물건은자기가챙기기"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함께한 사진에서 아파트 단지를 헤매고 다니는 이지현의 모습, 그리고 친구와 게임을 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보인다.
한편 이지현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해 ADHD를 겪고 있는 아들에 대해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엄마 이지현을 때리는 아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놀라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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