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바람의 남자들' 김성주가 고3 아들 민국이의 대학 진학에 대한 소망을 밝힌다.
10월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바람의 남자들'에서는 '인생에 새로운 페이지를 시작한' 게스트들이 출연한다. 음원여제 나비, 담백한 중저음 보이스 박재정, 음색요정 이병찬이 들려주는 귀호강 라이브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특별한 감성으로 가득 채워줄 전망이다.
본격적인 버스킹 무대 전 김성주와 박창근은 최근 BTS RM이 방문해 큰 화제를 모은 직지사를 찾는다. 직지사의 웅장하고 고요한 풍경을 감사한 '72 동갑내기' 두 사람은 절에 오면 한 번쯤 볼 수 있는 연등거리를 바라보며 각자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가진다.
박창근은 직접 준비한 연등을 김성주를 위해 쓰겠다며 고등학교 3학년이 된 김성주 아들 민국이의 대학 진학을 위해 써주겠다고 한다. 이에 김성주는 "민국이만 대학 진학 잘 되면 소원이 없겠다"라고 답한다. 박창근이 소원을 적는 동안 김성주는 옆에서 기도하며 여느 부모와 똑같은 모습을 보인다. 이어 "안 되면 창근이 책임"이라고 약간의 부담(?)을 주며 간절하게 부탁한다. 이 모습이 수험생 자녀가 있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예정. 박창근이 자필로 김성주 아들 김민국을 위해 연등에 적은 소망 내용은 무엇일까.
그런가 하면 이날 게스트들의 무대도 감탄을 선사한다. 특히 역도선수 생활을 접고 가수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병찬은 본인을 "신인가수"라고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어 이병찬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모노의 '넌 언제나' 곡으로 본공연 시작을 알린다. 노래가 끝난 후에는 "밖에 나와 노래하니 좋다"라며 버스킹 공연에 흥미를 느낀 모습을 보이기도.
물 만난 물고기처럼 맹활약을 펼치는 이병찬을 보며 나비는 "병찬 씨가 대기실에서 긴장된다고 앉지도 못하고 계속 연습만 하더라"라고 일화를 밝힌다. 또 이병찬의 감성 터지는 라이브 무대에 "직접 들으니까 더 좋다. 오늘 집에 안 가겠다"라고 입덕을 인증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진 이병찬의 두 번째 무대에 대해서도 출연진들은 "이 곡을 부른다고?"라는 반응을 보인다. 난이도 극상으로 부르기 힘들다고 알려진 선곡에 다들 걱정하는 것. 하지만 노래가 시작되자 걱정이 무색할 만큼 이병찬의 감미로운 음색이 곡과 찰떡으로 어우러져 귀호강을 선사한다. 이에 현장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온다.
청정무해 보이스로 '바람의 남자들'을 꾸민 이병찬의 감성 촉촉 무대는 10월 22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TV CHOSUN '바람의 남자들'에서 공개된다.
한편 간절한 김성주의 소망, 아들 김민국은 MBC '아빠 어디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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