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가글형 구내염 치료제 '조아구강청액'을 출시했다.
조아구강청액은 부작용이 적은 비스테로이드성 디클로페낙을 함유해 치은염(잇몸염), 구내염(입안염), 설염 등 구강 염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특히 입안 점막에 바로 작용해 통증이 적게 입 속 염증을 치료할 수 있으며, 스틱포 형태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구강청액은 레몬과 민트향이 함유되어 사용 후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다"며 "조아구강청액이 구내염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