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30일 홈구장인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을 앞두고, 3년만에 열리는 홈 개막전 준비를 완료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오후 2시10분에 열리는 청주 KB스타즈와의 개막전을 위해 출입구 변경을 통해 관중 편의성 증대와 경기장 외부 환경정비를 올해 초부터 준비했다.낙후된 도로를 재정비하고 계단을 새로 만들어 인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로 탈바꿈했다.
개막전 당일엔 팬들이 입장하며 응원 리본을 작성, 산책로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며 '에스버드 로드(S-birds road)'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 뿐 아니라 인근 학생,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관 근처의 도심 속 쉼터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경기장 내부에서는 많은 어린이와 함께 개막전 행사가 진행된다.에스코트 키즈가 스타게이트를 통해 선수들의 입장을 도우며, 송도 로얄 어린이 합창단이 애국가 제창을 맡는다.
1쿼터 종료 후 지니어스 어린이 응원단이 치어리딩을 선보이며, 하프타임에는 초·중생 10명으로 구성된 농구 걸그룹W걸스가 농구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입장한 어린이 관중은 팡팡볼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재미와 함께 푸짐한 경품을 노린다.
개막전을 맞아 전관중에게 시즌 일정이 들어간 물티슈, 달력과 함께 간식 등 기념품이 제공되며,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세라젬V6 1대, 노트북 1대, 애플 워치2대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구단 관계자는 "3년만의 개막전을 맞아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주기 위해 함께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와 더불어 "경기장 외부 주변 환경을 함께 정비하며 인천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체육관 및 휴식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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