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지한이 이태원 참사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이지한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30일 이지한 비보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지한은 지난 29일 서울 용산 이태원에서 일어난 압사사고로 눈을 감았다. 향년 25세. 빈소는 31일 오후 경기 고양시 덕양 명지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차려진다. 발인은 11월 1일이다.
"슬픈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비통한 심정"이라는 소속사는 "소중한 가족 이지한 배우가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과 이지한 배우를 사랑하고 아끼며 함께 슬퍼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가슴 깊이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고인에 대해서는 "이지한 배우는 모두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친구"라며 "늘 환히 웃으며 씩씩하게 인사를 건네주던 한없이 밝고 순수했던 이지한 배우의 모습이 눈에 선하며, 더 이상 이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며 비통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 "너무 빠르게 저희 곁을 떠나게 된 이지한 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부디 따뜻하게 배웅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아름답게 빛나던 이지한 배우의 모습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1998년생인 이지한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가해 얼굴을 알렸다. 프로그램 당시 그룹 배틀에서 인피니트 '내꺼하자' 1조 센터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배우로 전향, 2019년 웹드라마 '오늘도 남현한 하루'에서 주인공 신남현 역할을 맡았다.
다음은 935엔터테인먼트의 이지한 부고 관련 공식입장 전문.
935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슬픈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비통한 심정입니다.
935엔터테인먼트의 소중한 가족 이지한 배우가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과 이지한 배우를 사랑하고 아끼며 함께 슬퍼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가슴 깊이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지한 배우는 모두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친구였습니다. 늘 환히 웃으며 씩씩하게 인사를 건네주던 한없이 밝고 순수했던 이지한 배우의 모습이 눈에 선하며,
더 이상 이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습니다.
너무 빠르게 저희 곁을 떠나게 된 이지한 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부디 따뜻하게 배웅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935엔터테인먼트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아름답게 빛나던 이지한 배우의 모습을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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