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일타강사'가 이태원 참사 여파로 첫 방송 일정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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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제작진은 31일 "'일타강사' 첫 방송이 11월 2일 오후 9시에서 11월 9일 오후 9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핼러윈 데이를 맞아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54명, 부상자는 149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11월 5일까지를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애도를 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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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일타강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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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예능프로그램 <일타강사> 제작진입니다.
오는 11월 2일(수) 오후 9시 첫방송 예정이었던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일타강사'는 11월 9일(수) 오후 9시로 변경되었음을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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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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