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를 맡은 할리 베일리가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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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할리 베일리는 "항상 '아바타'가 되고 싶었다. 행복한 핼러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아바타' 속 여전사 네이티리로 변신한 할리 베일리의 모습. 특히 완벽한 분장에 팬들은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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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어공주' 실사 영화는 1989년 개봉한 동명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재해석해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할리 베일리는 애니메이션 속 백인이었던 에리얼의 모습과 달리, 흑인이라는 이유로 캐스팅 논란을 일기도 했다. 이에 디즈니 측은 "덴마크 사람이 흑인일 수 있으니 덴마크 인어도 흑인일 수 있다. 흑인인 덴마크 사람과 인어가 유전적으로 빨간 머리를 갖는 것도 가능한 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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