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첫방부터 범상치 않다. "색다른 소재와 뛰어난 흡입력! 한번 틀면 놓치기 싫은 드라마!"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1회부터 '동시간대 2049 전체 1위'를 차지, 등장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지난 12일(토) 첫 방송될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메가몬스터)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담은 드라마다. 1회부터 순간 최고 시청률 11.2%를 기록, 1회 만에 10%를 돌파하는 시청률로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OTT 통합 순위 2위, 실시간 검색어 1위, 실시간 톡도 급상승하며 폭발적인 화력을 입증했다.
특히 '소방서 옆 경찰서'는 '2049 시청률' 4.2%로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2049 시청률'은 광고계에서 주목하는 포인트이자 타깃 세대 선호도를 평가하는 지표로, '소방서 옆 경찰서'가 가진 막강한 콘텐츠의 힘을 증명한 것. 이와 관련 '소방서 옆 경찰서'가 '2049를 평정'한 이유를 3가지로 정리해봤다.
['소방서 옆 경찰서' 2049 평정 이유 1] '뼛속까지 형사' 진호개(김래원) 홀릭
'소방서 옆 경찰서'가 2049세대를 저격한 첫 번째 이유는 명품배우 김래원이 선보인 '한번 물면 놓치지 않는 열혈형사' 진호개의 마력이다. 진호개는 피의자 과잉 진압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상황에서도 반성 대신 "경찰이면, 정의구현 해야죠!"라고 웃어 보이며 호쾌한 첫인상을 남긴 터. 여기에 범죄자를 쫓기 위해 세세한 사항까지 놓치지 않는 치밀함, 불을 질러 범인을 찾는 과감함, 자백을 부르는 탁월한 심리전까지, '검거율 1위 진호개'로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사이다를 안겼다. 더불어 태원경찰서로 오게 된 이유를 좌천역으로 표현하는 깨알 아재 개그와 '1+1'이라며 범인과 수갑을 차고 활짝 웃는 엉뚱함, 귀신 나온다는 말에 화들짝 놀라는 '인간 진호개'가 친근감을 일으키며 매주 금, 토 만나고 싶은 인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자리 잡았다.
['소방서 옆 경찰서' 2049 평정 이유 2] 김래원-손호준-공승연, '찰진 케미'
본 방송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로 작품을 즐기는 2049 세대들은 특히 '관계성'이 탄탄한 작품에 호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소방서 옆 경찰서'는 첫날부터 공동대응에 돌입한 경찰 진호개와 화재진압 대원 봉도진(손호준), 구급대원 송설(공승연)의 각자 다른 입장 차에 따른 대립 구도를 생생하게 담아 남다른 티키타카를 선사했다. 게다가 범인을 체포하고, 피해자를 구할 때는 끈끈한 동료애를, 진짜 '옆집'으로 만난 진호개를 놀리는 장면에서는 인간적인 '이웃 케미'를 터트려, 앞으로 증폭될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첫 회부터 명불허전 열연을 펼친 김래원과 입체적 표현의 손호준, 섬세하게 캐릭터를 소화한 공승연의 연기 합이 빛을 발하면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소방서 옆 경찰서' 2049 평정 이유 3] 시청자들 쥐락펴락, 심쫄 전개
'소방서 옆 경찰서'는 수사극의 묘미인 스피디한 전개와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는 심장 쫄깃한 대사로 첫 회부터 확고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숨 막히는 범인과 피해자의 대치, 1분 1초가 긴박한 순간에 벌어지는 상황들이 강렬한 몰입감을 이끌었던 것. 또한 그동안 범죄 기록이 남지 않아 자신을 신격화했던 연쇄살인마의 소름 끼치는 자기변호와 악랄한 내면을 까뒤집어주는 진호개의 명확하고도 예리한 대사는 감탄을 자아내며 묵직한 울림을 남겼다. 빨려 들어갈 수밖에 없는 첫 에피소드가 공개된 가운데 앞으로 이어질 에피소드 역시 몰입도 높은 스토리가 담길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소방서 옆 경찰서' 첫 회에 보여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린다"라며 "갈수록 화력이 폭발할 색다른 에피소드를 통해 '한번 보면 놓치지 않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2회는 오는 18일(금)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
"AI 아니고 실화라고?" 젠슨 황, 3차 노래방 대신 '유퀴즈'서 K팝 댄스 -
김빈우, 운전중 다리 올리고 전방 미주시..공식사과 한달 만에 또 안전불감증 논란 -
이효리, 부친상 곁 지켜준 옥주현 만났다 "똑똑 듬직 우리 리더 횰" -
'2세 포기' 심진화, 임신한 이다해 위해 특급 보양식 준비 "태어날 조카 사랑해" -
'서지승♥' 이시언, 생후 1일차 붕어빵 아들 첫 공개…"머리 큰 건 나 닮았다" -
'이범수 붕어빵' 다을, 통번역 시험 치더니 벌써 중학생 된다 "세월 빠르죠" -
"엄마는 김치녀"..'하시4' 김지민, 결국 고개 숙였다 "미숙함으로 불편 드려 죄송"(전문) -
"좌파없는 나라 살고파" 최준희, 마켓 일정 연기 "국내 분위기 고려, 안전한 나라되길"
- 1.이정후 트레이드설 또 터져다! 양키스행 유력 전망..."NYY, 저지 부상 충격에 LEE 주시할 것"
- 2.외인 맞아? 감독이 쉬라 해도 마다하는 KIA 원투펀치의 진심…"우린 지금 선두 경쟁중" [광주포커스]
- 3.42세 최형우 선발 제외+구자욱 DH 이유는? "좀 지친 것 같다" 삼성의 고민 [광주라인업]
- 4.'애제자 이강인' 적으로 만나는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감독, 자신감 폭발…"결과 떠나 상승세, 좋은 상태로 대회 임할 것"
- 5.시즌은 길다, "강백호, 완전해지면 선발 복귀"…'신인' 오재원 리드오프 복귀, "열심히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