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최현욱이 학창시절의 기억을 소환했다.
16일 오후 웨이브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1'(유수민 극본, 유수민 연출) 언론시사회와 제작발표회를 서울 용산구의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유수민 감독, 한준희 크리에이터, 박지훈, 최현욱, 홍경, 이연이 참석했다.
최현욱은 "저는 학창시절의 기억이 최근이다. 스물 한 살이고 아직은 어린 나이지만, 지금도 저는 법적으로는 성인이지만 아직 미성숙하다고 생각을 많이 한다. 지금도 배우는 것이 많은데, 제 학창시절에 저도 누구를 동경했고 부러워했고 열등감도 느껴봤고 그런 부분에 대해 관계성에 대한 부분이 이 드라마가 좋았다. 그런 부분을 잘 녹인 것 같다. 저는 야구를 하다가 그만두고 연기를 시작하게 되기까지 학교를 많이 옮겨다녔다. 이곳 저곳 옮겨다니다 보니 깊은 친구도 많이는 없던 것 같다. 그런 게 저의 성장통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약한영웅'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박지훈)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최현욱), 범석(홍경)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 미장센 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유수민 감독과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등 작품상을 석권한 'D.P' 한준희 감독이 의기투합해 주목받았다. 또한, 박지훈, 최현욱, 홍경, 신승호, 이연 등 신예 배우들이 합류했다.
'약한영웅'은 오는 18일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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