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술도녀'가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준비를 마쳤다.
오는 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위소영 극본, 박수원 연출)에서 컴백 기념 정모 파티를 개최, 드라마 심층 토크는 물론 팬들과의 소통 타임으로 '술꾼도시여자들2'만의 대체 불가 매력을 폭발시켰다.
지난 4일 성수동에서 열린 '술꾼도시여자들2' 컴백 기념 정모 파티에는 술꾼 삼인방의 두 번째 이야기를 써 내려갈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와 '술꾼도시여자들'을 사랑하는 팬 120명의 특별한 만남이 성사됐다.
이날 MC 박경림의 진행과 함께 포문을 연 행사는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의 특별 무대로 시작부터 텐션을 끌어올렸다. 시즌1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Fire' 무대를 완벽 재현, 변함없는 시너지를 보여주며 흥을 돋웠다.
세 배우와 팬들은 '술꾼도시여자들2'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보며 시즌2를 둘러싼 심층 토크를 이어갔다. 이선빈은 "'술꾼도시여자들'을 사랑해주시는 팬들의 마음이 느껴져 사명감을 가지고 작품에 임했다"라며 뜻깊은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기대해도 좋겠냐는 질문에는 "말해 뭐해?"라고 답변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선화는 "배우끼리 사적으로도 많이 친해져서 서로의 집에 가서 밥도 자주 먹었다. 그 찐친 케미스트리가 시즌2에서 그대로 나올 것 같다"라며 삼인방의 찰떡 호흡을 향해 기대를 불어넣었다. 그런가 하면 정은지는 "소희(이선빈), 지연(한선화), 지구(정은지)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지구는 종이접기를 그만두고 다른 종이를 접게 되었다"라며 친절한 종이 씨와의 로맨스를 암시, 은근한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후 세 배우는 '술꾼도시여자들2'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각각 "광기", "오마이갓", "찐우정"을 꼽아 듣기만 해도 흥이 넘치는 술꾼 삼인방의 우정기를 예고했다. 팬들이 남긴 질문을 직접 읽고 답하는 시간에는 웃음과 감동을 오가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이렇듯 팬들과도 케미스트리를 빛내며 시즌2 포문을 기분 좋게 열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는 오는 12월 9일 오후 4시 티빙에서 1, 2화가 첫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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