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임영웅이 일본에서도 장꾸미를 폭발했다.
6일 임영웅은 "제법 잘 보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일본의 한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력 넘치는 의상과 함께 모자를 매치한 임영웅의 패션센스가 담탄을 불었다.
이후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독특한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제법 잘 보임'이라고 얘기해 웃음을 더 했다.
한편, 임영웅 씨는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서울 앙코르 공연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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