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재개를 앞두고 멈췄다.
토트넘은 2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프랑스 니스와 실전 점검을 위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26일 브렌트포드와의 원정경기를 통해 2022~2023시즌 EPL 레이스를 다시 시작한다.
하지만 손흥민이 발열 증세로 니스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20일 '스퍼스플레이'를 통해 "니스전은 좋은 평가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솔직하게 말해 몇몇 선수에게 문제가 발생했다. 손흥민은 발열 증세로 지난 이틀간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올리버 스킵과 제드 스펜스도 마찬가지"라고 토로했다. 이어 "스킵은 회복하기를 바라지만 오늘도 그는 훈련을 함께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콘테 감독은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의 무대가 될 것이다. 브리안 힐, 하비 화이트, 파페 사르 등 그동안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카타르월드컵에서 '마스크 투혼'을 펼쳤다. 그는 13일 영국으로 돌아갔고, 토트넘은 15일 SNS를 통해 'Sonny is back'(쏘니가 돌아왔다)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또 실전 준비에 들어간 손흥민이 다시 안면 보호를 위한 검정색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도 내보내며 복귀를 반겼다.
하지만 월드컵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은 손흥민에게도 이상 신호가 생겼다.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서 면연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발열 증세에도 제대로 쉴 수도 없는 상황이다. 히샬리송이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루카스 모우라도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콘테 감독이 브렌트포드전을 앞두고 근심이 늘어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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