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가 휴식도 반납한 채 소속팀에 복귀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음바페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 결승전 3일 만에 PSG 훈련에 복귀했다. 휴일도 없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프랑스 대표로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했다. 그는 19일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 선발로 나서 승부차기까지 풀 타임 소화했다. 음바페는 이날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두 팀은 연장전까지 3대3으로 팽팽했다. 하지만 프랑스는 승부차기에서 2-4로 고개를 숙였다. 그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다시 돌아올 것'이라며 굳은 각오를 다졌다.
더선은 '음바페는 월드컵 이후 열흘 간의 휴가를 가질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그는 패배의 고통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속팀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결정한 것 같다. 그는 곧바로 PSG 훈련장에 나타나 복귀를 준비했다'고 했다. PSG 역시 구단 채널을 통해 음바페의 훈련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음바페는 최근 또 다시 이적설에 휘말렸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의 보도에 따르면 '음바페는 월드컵 결승전 뒤 망연자실했다. 현 상황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그는 이적을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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