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또 다시 영입전에서 밀리는 모습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첼시로 이동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펠릭스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벤피카(포르투갈)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1억1300만 파운드였다. 하지만 펠릭스는 기대만큼의 활약을 하지 못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과의 합도 좋지 않았다. 특히 지난 10월 브뤼헤(벨기에)와의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분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펠릭스는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교체 투입조차 없었다. 그가 훈련복을 집어 던졌다는 얘기까지 나왔다.
데일리스타는 또 다른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첼시는 공격 옵션 강화를 꾀한다. 펠릭스를 위한 놀라운 임대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첼시는 펠릭스와의 단기 계약을 가장 합리적인 선택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펠릭스는 최전방을 비롯해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올 시즌 최고의 컨디션은 아니지만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뛰어난 선수였다'고 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펠릭스 영입을 원하는 것은 첼시 뿐만이 아니다. 맨유도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결별했다. 하지만 맨유 입장에서는 상황이 좋지 않다. 더욱이 맨유는 최근 '제1 타깃' 코디 각포 영입전에서 리버풀에 밀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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