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딸이 축구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채아는 8일 "차차 주말 축구 시작"이라며 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아 딸은 할아버지 차범근의 축구교실에서 축구를 배우는 모습. 'FC CHABOOM'이라고 적힌 운동복을 입은 깜찍한 뒤태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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