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혜진이 세 가족의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한혜진은 "2019년"이라면서 기성용을 태그했다.
지금으로부터 4년 전인 2019년 겨울,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과 딸을 데리고 여행을 떠나 세 가족의 모습을 남겼다.
엄마 아빠 사이에 낀 딸은 비록 얼굴은 가려졌지만 행복한 가정의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혜진은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드라마 '신성한 이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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