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여행 중 엄마의 고충을 전했다.
28일 김소영은 "상진은 오늘 유아차를 두고 나가보자고 했다. 호텔에서 나오는 택시에서 뚜아는 바로 잠이 들었다"라 했다.
아이를 등에 업은 김소영은 "살려… 주세요. #뚜아여행_singapore #수면여행 #아이와 도시 여행은 신중히"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7년 7살 연상의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전 재산을 털어 압구정 한강뷰 아파트 전세로 이사해 랜선 집들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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