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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에겐 익숙한 상황. 지난 3라운드 시즌 첫 2연승을 거둔 뒤의 상대도 대한항공이었다. 당시 삼성화재는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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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순위경쟁에선 한발짝 떨어져있는 게 현실이다. 승점 22점으로 6위 KB손보와의 차이도 적지 않다.
마침 우리카드에게 2연승을 거뒀다. 선두 대한항공마저 넘는다면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김 감독은 "이크바이리가 결정적인 순간 해결사 역할을 해주고 있고, 이호건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도 좋았다. 상대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고 우리 템포로 치른 끝에 따낸 승리"라며 "자신감도 붙었다. 오늘도 그렇게 해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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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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