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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담은 100여편의 성인용 작품을 찍은 10년차 성인배우. "저도 여자라 정서적 교감이 되는 연애를 하고 싶은데 남자들은 자꾸만 다른 생각을 갖고 다가온다"라며 고민을 밝힌 이채담은 그 이유에 대해 직업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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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은 "남자친구들이 성인배우라고 밝히면 어떤 반응이냐"라고 물었고, 이채담은 "평범한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먼저 말을 한다. 하지만 작품을 보여주면 많이 놀란다"라며 "하나의 직업일 뿐인데 오해를 하면 속상하다. 또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업 문제로 싸우던 중 싸움이 격해져서 폭행을 당했다. 갈비뼈도 두 번이나 나가서 병원에 입원한적 있다. 형사가 찾아와 사건을 진술했다. 몸을 피할 곳 없어 도움 기관에서 지냈다"고 털어?J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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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채담은 현재의 직업에 대해 큰 자부심을 드러냈다. "배우라는 직업이 저를 튼튼하게 만들어줬다"라고 말한 이채담은 "내려놓을 수 없다. 80살이 돼도 배드신을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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