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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1일 갑작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김영희가 향년 60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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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은 "당시 한 경기에 2~30점을 넣는 걸 봤다. 장신 여자로서 제대로 뛸 수 있는 선수구나라고 생각했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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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영희는 낮은 계단을 넘는 것도 위험천만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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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들은 "영희는 여리고 노래도 잔잔한 노래를 좋아했었다. 상당히 여성스러웠다. 또 걷기도 힘든데 간식과 과일 등을 싸와서 나눠주고 그랬다. 베풀 줄 아는 아이였다. 그런 사람이 좀 오래 같이 있어야 하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이른바 '거인증'으로 불리는 말단비대증은 성장 호르몬이 과잉 분비되면서 신체와 장기가 커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김영희는 1987년 11월 뇌수술을 받게 되면서 전성기를 맞이했던 25살의 나이에 은퇴식도 없이 코트를 떠나야 했다.
생전 김영희는 이웃들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기도 했다. 김영희는 할머니들에게 "건강하게 오래사세요"라며 친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다.
서장훈은 "선배님이 조금 어려우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은 도움이 될까 해서 이렇게 연락을 드렸었는데 그때 처음 뵙게 됐다. 그 뒤로도 저희 시합을 한 번 정도 보러 오신 적이 있었다. 제가 엄청 큰 도움을 드린 것도 아닌데 인터뷰에 언급을 해주셔서 또 큰 도움 드린 것도 아닌데 죄송한 마음에 몇 년 전에 연락을 드린 적이 있다. 어려우신게 있는지 여쭤봤었다. 안타깝다"라고 이야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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