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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J조에 속했던 제주 U-18팀은 충주상고(3-0 승), 평택FC(8-0)을 연파하고 부천FC1995와 1-1 무승부를 거두며 조1위로 16강전에 진출했다. 이후 토너먼트 대진에서 마산공고, 경기FC광명시민U18, 서울이랜드를 차례로 제압한 제주는 결승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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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는 대륜고의 반격이 거세졌지만 제주 U-18팀은 수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017년 금석배 정상에 오르며,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던 제주 U-18팀은 2018년에 이어 5년 만에 문체부장관배 정상 탈환에 성공하며 강호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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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U-18 유소년팀 코치로 합류한 2017년 첫 해, 제주 유소년팀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인 금석배 우승을 일궈냈으며, 2018년에는 문체부장관배 전국축구대회 우승에 공을 세웠던 이상호 감독은 감독으로서 첫 정상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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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감독은 "우리는 성장을 중요시하는 프로 산하 유스팀이다. 이렇게 선수들이 성공의 열매까지 먹게 된다면 발전 과정에 있어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된다. 감독으로서 첫 전국대회 우승인데 앞으로 제주라는 자부심을 갖고 선수들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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