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단장은 장애인체육을 향한 한결같은 애정을 표했다. "평창에서 선수들과 함께 했던 기억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돌아봤다. "아버지(배창환 창성그룹 회장)가 비장애인 바이애슬론연맹 회장을 하셨다. 장애인 쪽으로 일할 수 있는 부분이 없을까 해서 2012년 정 회장님을 찾아갔다. 그때만 해도 선수단장을 하고, 재단을 설립하고, 여기까지 오게될 줄은 정말 몰랐다"고 털어놨다. "기업의 사회공헌처럼 큰 차원에서 봐주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사실 이 일은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다. 장애인체육과 함께 일하는 것이 행복하다. 제가 너무 좋아해서 이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 역시 패럴림픽의 존재도 잘 알지 못했다. 장애인체육을 경험하면서 배우고 느낀 게 너무 많다. 지인들도 자녀와 함께 장애인체육을 함께 즐기고 멋진 경기에 감동하고 간다"고 했다. "장애인체육 일을 하면서 가장 행복한 건 제 자신이다. 가족들도 제가 장애인 체육 일을 하는 걸 정말 좋아하고 지지해 준다. 아내가 제일 좋아한다. 평창 때 세 살이었던 딸은 패럴림픽의 팬이 됐다. '최고의 선물'이다. 장애인체육 관련 일이라면 언제든 할 생각"이라며마음을 표현했다. "2018년 평창 선수단장을 하면서 선수들이 행복한 운동 환경 속에서 후회없는 경기를 하기 바랐고, 신의현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서 선수단 분위기가 바뀌는 것도 체감했다"면서 "내년 파리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마음껏 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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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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