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내를 넘어 세계적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전남 신안군 안좌 퍼플섬이 보랏빛으로 더욱 물들게 됐다.
신안군은 지난 7일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퍼플섬에서 열었다.
'퍼플 전도사'인 박우량 신안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공무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정부의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관광자원 육성에 힘을 보탰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건립 중인 저수지 위에 떠 있는 미술관(플로팅 미술관) 주변에 나무를 심었다.
퍼플섬인 만큼 식목 행사에 쓰인 나무도 달랐다.
5월에 아름다운 보라색 꽃을 피울 멀구슬나무 300그루를 식재했다.
이어 7∼9월 역시 환상적인 보랏빛 꽃이 필 배롱나무('자금령') 2천주를 심었다.
배롱나무는 나뭇가지를 잘라 삽목하는 방식으로 주민들이 키운 묘목이다.
주민 소득 사업으로 추진돼 20여명의 주민에게 3억원이 지급된다.
박우량 군수는 8일 "앞서 심은 매화와 멀구슬나무에 배롱나무가 더해지면서 올여름이면 퍼플섬 곳곳이 보랏빛 꽃 천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연예 많이본뉴스
-
'횡령 논란' 황정음 "故이순재 빈소 몰린 기자들..194cm 줄리엔 강이 다 가려줬다" -
이혜영, 폐암 투병후 퉁퉁부은 눈 "좌절 많이 해, 온몸이 흉터 투성이" -
'정경호 父♥' 박정수, 훈남 양아들 공개..."데리고 살면 좋아" 애정 가득 -
'참교육' 박지연, 아역배우 母가 전한 반전 현장…"극 중엔 무서운 엄마, 실제론 천사" -
“이번엔 몇달 사나 보자”..서인영, 재혼 발표 후 악플에 ‘쿨한 한마디’ -
심진화, 故 김형은과 눈물나는 우정..19년째 납골당 찾아 추모 -
'이상순♥' 이효리, 12년 만에 새 결혼반지..요가 수업중에도 '반짝' -
유선호 인기 얼마나 많길래…소속사 "출퇴근길 기다리지 말아달라" 당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수가' 타자가 공 치더니, 그대로 쓰러져 뒹굴었다...1R 유망주 신인에게 무슨 일이?
- 2.일본 진짜 우승 후보 된 건가...日 레전드도 놀란 환대 "이렇게 사람 많이 온 적 없어"
- 3.'헉' 김서현, 2군 경기 직구 최고 145km 무슨 일...변화구 투수 변신하나, 그런데 또 실점했다
- 4.'와 94년 만의 대기록' 2위 이정후, 한국 역대 최초 역사 쓰나…"가장 인상적 스윙" 美 호평
- 5."포수가 서서 잡는데 왜 스트라이크야?" 유치원생 아들이 물음표 던졌다…'배트 내동댕이' 발끈한 구자욱 → 양팀 사령탑 생각은 [수원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