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보스턴 셀틱스가 왕좌에 복귀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28일(한국시각) NBA 3월 4주 주간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보스턴이 무려 6계단 상승, 1위를 차지했다. 새크라멘토 킹스, 인디애나 페이서스,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눌렀다. 제일런 브라운이 평균 32득점을 기록했다. 테이텀 역시 좋은 역할을 했다.
올 시즌 보스턴은 시즌 중반까지 최고 승률 팀이었다. 하지만, 테이텀과 브라운의 갑작스러운 슈팅 난조, 핵심 백코트 자원인 마커스 스마트와 데릭 화이트, 말콤 브록던의 로테이션 부상으로 부진에 빠졌다. 그 사이 밀워키 벅스가 동부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며 최고 승률팀으로 치고 올라왔다. 하지만, 시즌 막판 전열을 추스른 보스턴은 다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2위는 서부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덴버 너게츠다. 역시 보스턴과 함께 6계단 상승했다. 2년 연속 정규리그 MVP를 차지한 니콜라 요키치는 올 시즌에도 변함없다. 조엘 엠비드와 함께 올 시즌에도 강력한 MVP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자말 머레이, 애런 고든,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가세하면서 덴버는 여전한 강력함을 과시하고 있다.
3위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차지했고, 4위는 에이스 자 모란트가 징계에서 복귀한 멤피스 그리즐리스.
밀워키 벅스는 3계단 하락한 5위, 새크라멘토 킹스와 필라델피아 76ers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칼 앤서니 타운스가 복귀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10계단 상승한 8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드디어 11계단 대폭 상승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골든스테이트는 주간 파워랭킹에서 올 시즌 단 한 차례도 톱 10에 든 적이 없다. 하지만, 루카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이 번갈아 부상을 당한 댈러스 매버릭스는 무려 12계단 하락한 24위.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3월 4주 주간 랭킹
순위=팀
1=보스턴
2=덴버
3=클리블랜드
4=멤피스
5=밀워키
6=새크라멘토
7=필라델피아
8=미네소타
9=골든스테이트
10=마이애미
11=뉴욕
12=뉴올리언스
13=피닉스
14=LA 클리퍼스
15=시카고
16=LA 레이커스
17=토론토
18=오클라호마시티
19=브루클린
20=마이애미
21=유타
22=올랜도
23=샬럿
24=댈러스
25=인디애나
26=워싱턴
27=포틀랜드
28=휴스턴
29=디트로이트
30=샌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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