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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은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가했다. 인터밀란은 3-5-2 전형으로 나섰다. 최전방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제코, 허리에 디마르코-미키타르얀-차하노글루-바렐라-덤프리스, 스리백에 바스토니-아체르비-다르미안, 골키퍼 오나나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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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을 장악한 인터밀란은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15분 차하노글루의 중거리슛이 골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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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로 끌려간 AC밀란은 전반 17분 첫번째 교체 카드를 썼다. 부상으로 빠진 베나세르 대신 메시아스를 넣었다. AC밀란은 좀더 적극적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볼점유율을 높였지만 정교함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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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은 후반 6분 메시아스의 결정적인 왼발슛이 상대 골문을 빗겨나갔다. 인터밀란은 후반 8분 제코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매냥의 슈퍼 세이브에 막혔다.
밀란은 후반 18분 토날리의 오른발슛이 골대를 때려 아쉬움이 컸다. 가장 득점에 근접한 장면이었다. 밀란은 볼점유율을 높이면서 적극적으로 공격을 퍼부었다. 인터밀란은 후반 23분 제코와 디마르코를 빼고 루카쿠와 더브리를 조커로 넣어 변화를 주었다. 2골을 앞선 인터밀란은 경기 템포를 조절했다. 리드를 지키면서 빠른 역습을 펼쳤다. 인터밀란은 후반 28분 다르미안의 슈팅이 상대 육탄방어에 막혔다. 인터밀란은 후반 32분 갈리아르디니와 코레아를 넣어 공격의 고삐를 조였다.
AC밀란의 공격은 단조로웠다. 지루가 폭넓게 움직였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잡지 못했다. 또 전체 라인을 올리지 못하다보니 수비와 허리 라인의 간격이 크게 벌어졌다. 공격을 하다 패스가 끊어지면 상대에게 위험한 역습을 허용했다. 밀란은 후반 36분 포베가와 칼루루까지 넣었다. 밀란은 후반 39분 테오 에르난데스의 프리킥 마저 골대를 크게 벗어났다.
결국 밀란은 인터밀란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밀란의 공격은 결과적으로 무기력했다. 인터밀란이 실점없이 2대0 승리했다.
유럽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제코에게 평점 8.1점, 미키타르얀에게 평점 8.0점을 주었다. 차하노글루는 7.7점을 받았다. 반면 밀란 선수들의 평점은 낮았다. 지루가 6.2점, 토날리 6.5점, 디아스 6.5점을 받았다.
영국 BBC는 '인터밀란이 챔피언스리그 4강 더비에서 주도권을 잡았다. 그렇지만 인터밀란이 더 많은 골을 넣었어야 한다'라고 평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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