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재은이 유전자의 힘에 감탄했다.
이재은은 18일 "어머니께서 나의 어릴 적 사진을 가져오셨다. 다시 한번 새삼 느낀다. 유전자의 힘은 생각보다 많이 위대하다. 내가 봐도 빼박이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사진 속 이재은과 딸은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똑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올망졸망한 이목구비와 얼굴형까지 닮은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0년생인 이재은은 지난해 4월 재혼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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