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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김사부3' 김민재 "한석규 군 입대 스포? 제발회 끝나고 '미안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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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냠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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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민재가 군 입대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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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19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올해 안에는 무조건 군 입대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민재는 tvN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1, 2편에 이어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까지 꾸준히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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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김민재는 "일단 올해 안에는 무조건 입대할 예정"이라며 "아직 입대 일자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언제 간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육군, 해군, 공군 중 어느 부대에 입대하게 될 지 모르겠지만, 제가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군대 안에서 이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한석규는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김민재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김민재가) 7월에 입대를 할 예정"이라고 깜짝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김민재는 "선배님께서 언급해 주셔서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낭만닥터 김사부3'가 제 20대 마지막 작품이 될 것 같다. 그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입대 관련해서는 확정되면 말씀드리겠다"고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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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한석규 선배님과 '김사부' 시즌1 촬영할 때부터 군대 이야기를 해왔다"며 "시즌3 촬영이 확정되면서, 선배님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됐고, 아직 입대 일자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올해 안에는 무조건 (군대에) 가게 될 거다'라고 말씀을 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저 입장에서 군대 관련해서 말씀드리는 게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었는데, 선배님께서 유쾌하게 말씀해 주셔서 좋았다. 제작발표회 이후에 저한테 '민재야 미안하다'고 사과하셨는데, 오히려 제가 더 죄송스러웠다. '김사부3' 촬영 현장에서도 군대에 입대하는 게 많이 회자가 되어 스태프 분들이 '민재 군대 가니까 더 잘해줘야 한다'면서 제가 나오는 신에서 반사판 하나 더 깔아주셨다(웃음)"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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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강은경·임혜민 극본, 유인식·강보승 연출, 이하 '김사부3')은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6년 시즌1과 2020년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했고, 3년 만에 시즌3으로 돌아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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