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아마야구 최고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8일 개막한다.
조선일보, 스포츠조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최해 오는 24일까지 서울 목동구장, 신월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엔 디펜딩챔피언 유신고를 비롯해 주말리그 권역별 1위팀, 클럽팀 등 전국 53개팀이 참가해 고교야구 최강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2024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에 나설 최대어들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는 무대이기도 하다. 고교 좌완 넘버1으로 꼽히는 황준서(장충고)와 150㎞ 중반의 강속구를 뿌리는 장현석(마산용마고), 앞서 열린 황금사자기, 이마트배에서 각각 MVP에 올랐던 안지원(부산고) 백준서(덕수고) 등이 눈길을 끈다.
이번 대회 전경기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되며, 8강전부터는 SPOTV에서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제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8~9일)
8일(토)
부경고-포항제철고
대구상원고-밀양BC
청주고-경동고
남양주금곡-배명고
대전제일고-경기상업고
인상고-경기항공고
9일(일)
충암고-동산고
부산고-우성AC
덕수고-마산고
서울컨벤션고-야탑고
북일고-인창고
울산공업BC-유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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