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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련을 이겨내고 한걸음 나아가는 게 프로의 자세다. 한동희는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쐐기포를 쏘아올리며 팀의 4대3, 1점차 승리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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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3회말 노시환의 동점 솔로포로 반격했지만, 롯데도 4회초 안치홍의 솔로포로 다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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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만난 한동희의 표정은 밝은 미소로 가득했다. 그는 '홈런 소감'을 묻는 질문에 "모르겠다.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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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10개 구단 중 팀 홈런 꼴찌다. 그래도 전날 렉스에 이어 이날 안치홍 한동희가 홈런을 추가하며 30개는 넘어섰다.
레전드 이대호의 은퇴와 더불어 매년 15개 안팎의 홈런을 때려주던 한동희의 부진이 크다. 한동희는 "누구나 장타를 치고 싶어한다. 나 역시 많이 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하나만 나오면 좀더 편안하게 임할 수 있을 거라고 마인드컨트롤을 했다"고 돌아봤다.
수비에서의 활약도 돋보였다. 애매한 바운드의 땅볼을 잡아낸 뒤 뒤로 나뒹굴면서도 정확하게 2루에 던지는 등 좋은 수비가 돋보였다. 한동희는 "수비가 먼저 돼야 타격도 된다. 최대한 집중하고 있다. 수비를 잘하고 나면 한시름 놓고 타석에 편안하게 들어간다"면서 "중심이 좀 무너졌는데, 일어나서 던지면 늦을 것 같아 그냥 누우면서 던졌다"며 웃었다.
"기대치 않았던 상황에 홈런이 나오고 나니 속은 후련하다. 꾸준한 타격감을 유지하려 한다. 좋았던 때의 모습을 몸이 잊은 것 같다. 정타가 몇 번 나오다보면 좋은 결과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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