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파이어족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김대호가 출연했다.
김대호는 "사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집은 (더 나은 집을 찾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물을 너무 좋아해서 바다 근처도 좋고 울릉도 쪽이 좋다"라며 집 로망을 밝혔다.
장동민은 깜짝 놀라 "울릉도에서 출퇴근이 가능한가"라고 반응했고 김대호는 "저는 빠른 은퇴를 하고 싶은 사람 중 한 명이다. 임장은 제가 소개를 한다는 것의 의미도 있지만 미래를 위한 공부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