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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지난 7경기에서 타율 5할(22타수 11안타), 3홈런, 4타점에 OPS(출루율+장타율) 1.588을 올렸다. 시즌 타율을 3할7리(401타수 123안타)까지 끌어올렸다. 39홈런, 81타점을 기록중이다. 양 리그 통틀어 최다 홈런이고, 아메리칸리그 타점 1위, 타격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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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1 영봉패를 당한 전날(1일)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오늘 오카모토가 있었나"라며 아쉬워했는데, 바로 다음날 사령탑의 기대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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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노시환(23)은 무더위의 영향 때문인지 최근 타격감이 뚝 떨어졌다. 후반기 10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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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4연패를 하는 동안 15타수 1안타를 기록했는데, 1안타가 7월 29일 SSG 랜더스전에서 때린 1점 홈런이다.
오타니와 오카모토, 노시환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 KBO리그에서 가장 '핫'한 타자다. 파워가 좋은 세 선수는 홈런, 타점뿐만 아니라 올해는 컨택트도 좋다. 홈런, 타점왕에 타격 3관왕까지 노려볼만 하다. 물론 쉽지 않은 도전이다.
현 시점에서 오타니가 가장 근접했다. 3일 현재 보 비셋(토론토 블루제이스)이 3할2푼1리(449타수 144안타), 얀디 디아즈(탬파베이 레이스)가 3할1푼7리(346타수 109안타)으로 1~2위다.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까지 세명이 3할1푼대 초중반을 오르내리다가, 요시다가 최근 대열에서 이탈했다. 비셋과 디아즈는 전반기부터 꾸준한 활약을 이어왔다.
오타니는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 소속으로 한 번도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했다. 메이저리그에선 지난 해 2할7푼3리가 가장 좋았다. 후반기에 지금깥은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타격 3관왕이 불가능할 것 같지 않다. 지금까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길을 가고 있는 오타니가 아니던가.
풀타임 첫해인 2018년 3할9리를 친 오카모토는 이후 2할5~7푼을 오르내렸다. 지난 시즌엔 2할5푼2리를 기록했다.
KBO리그에선 길레르모 에레디아(SSG 랜더스), 양의지(두산 베어스), 손아섭(NC 다이노스)이 치열하게 타격 1위 경쟁을 하고 있다. 세 선수가 나란히 3할3푼1리, 3할2푼9리, 3할2푼8리를 기록중이다.
또 홍창기(LG 트윈스)와 구자욱(삼성 라이온즈)가 3할2푼대를 유지하고 있다.
야구 모르다. 노시환이 지난 6월에 보여준 폭발적인 타격능력을 남은 시즌에 쏟아낸다면, 최상위권으로 치고올라갈 수도 있다. 노시환은 지난 6월 24경기에서 타율 3할6푼9리를 기록했다. 그의 개인 최고기록은 지난 해 2할8푼1리다.
지난 해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는 홈런, 타점에 타율까지 '트리플 크라운'을 노렸지만 실패했
일본에선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괴물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3할1푼8리, 56홈런, 134타점을 기록하고 3관왕에 올랐다. 2004년 마쓰나카 노부히코(당시 다이에 호크스) 이후 19년 만의 타격 3관왕이자 22세 최연소 타격 3관왕이 탄생했다.
올해는 타격 3관왕을 볼 수 있을까.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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