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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이어 "지난주 삼성전이 끝난 뒤 홍건희가 부담을 가지는 듯한 모습을 벤치에서 봤고, 타이트한 상황에서 실패율이 높아져서 이제는 조금 편한 상황에서 7회나 8회에 올라가는 것으로 주말에 바꿨다"라고 밝혔다. 두산의 새 마무리는 정철원이다. 정철원은 올시즌 44경기에 등판해 5승3패 3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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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핵심은 두산 라울 알칸타라와 KT 윌리엄 쿠에바스의 선발 맞대결이다. 알칸타라와 쿠에바스는 지난 2019년 함께 KT에서 뛰었다. 당시 이강철 감독의 첫 해였고, 쿠에바스는 13승10패 평균자책점 3.62, 알칸타라는 11승11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하며 KT의 창단 첫 5할 승률을 이끌었다. 하지만 시즌 후 KT는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영입하며 알칸타라와 결별했는데 두산이 알칸타라를 데려왔다. 알칸타라는 2020시즌 두산에서 20승2패를 기록하며 최고 투수로 우뚝 섰고, 2021년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로 떠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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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6회초 처음으로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다. 2사후 1번 김민혁과 2번 이호연의 연속안타로 1,3루를 만든 것. 3번 황재균 타석 때 더블 스틸을 시도했다가 실패.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이호연이 2루로 달렸고, 두산 포수 장승현이 2루로 던지려 할 때 3루주자 김민혁이 홈으로 달렸다. 하지만 장승현은 2루로 던지지 않고 3루쪽을 봤고, 이때 김민혁은 이미 중간까지 달려온 상태였다. 결국 3루로 돌아가다 3루수 허경민에게 태그아웃됐다.
두산은 7회말 쿠에바스를 상대로 선취점을 뽑을 기회를 한번 더 얻었다. 2사후 5번 김재환과 6번 김인태가 연속 볼넷을 얻어 1,2루를 만들었다. 하지만 7번 박준영이 3구 삼진으로 아웃.
최고 155㎞의 강속구를 뿌린 알칸타라는 7이닝 동안 4안타 무4사구 6탈삼진 무실점, 최고 152㎞을 찍은 쿠에바스는 7이닝 동안 2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둘의 승부는 무승부가 됐다.
KT가 8회초 선취점을 뽑았다. 2사후 9번 배정대가 우전 안타에 우익수 김인태가 공을 떨어뜨린 사이 2루까지 달렸고, 곧이어 김민혁의 좌중간 안타성 타구를 두산 정수빈이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으나 공이 펜스까지 구르면서 1점을 뽑았다. 김민혁은 3루를 돌아 홈까지 달렸으나 태그아웃. 1타점 3루타가 됐다. KT가 8회초에 점수를 뽑으며 쿠에바스에게 승리 투수 요건이 주어졌다.
두산은 쿠에바스-박영현-김재윤에게서 단 2안타의 부진을 보이며 알칸타라의 호투를 지켜주지 못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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