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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보강을 위해 영입했던 자원으로 고교 시절 140㎞ 중·후반의 공을 던지면서 성정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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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빨리왔다. 지난 5월 17일 외국인투수 딜런 파일이 부상으로 빠지게 되자 대체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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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는 다음날 다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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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는 "작년에 비해 구속은 달라진 건 없는데 마음가짐이 나아진 거 같다. 운동하는 것부터 해서 지난해 마지막 쯤에는 다 무너진 느낌이었다. 마무리캠프에서 걱정도 많았고, 생각처럼 안 되기도 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쉬움보다는 내 실력을 깨달았던 시간이었다.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라며 "한 두 단계만 더 실력이 높았다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원재는 "전반기에 한 번 나와서 던진 만큼, 후반기에는 더 자주 1군에서 던지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기회는 찾아왔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지난 24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로 나와 1⅔이닝 3안타 4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던 김동주 대신 이원재를 다음 로테이션 선발에 기용하기로 했다. 30일 잠실 LG 트윈스전이 될 전망.
이원재는 지난 23일 KT 위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5이닝 2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하면서 승리 투수가 됐다. 8월 4경기(선발 3경기)에서 18⅔이닝을 던지면서 평균자책점 0.96로 확실히 이전보다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2㎞가 나왔고, 슬라이더를 섞었다. 구속만 놓고 보면 가장 좋았을 때만큼은 올라오지 않은 모습. 그러나 "전반적으로 제구가 낮고 안정적으로 형성됐다"라며 호평을 들었다.
어렵사리 찾아온 기회에서 이원재는 '높아진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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