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지난 25일 경기도 과천 본사에서 마사회와 임대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을 초청해 CEO와 함께하는 '청·심·환' 청렴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청렴으로' '심쿵하게' '환골탈태'라는 슬로건처럼 이번 간담회는 한국마사회 전 임직원이 환골탈태의 각오로 기관 청렴도 향상과 임차인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정기환 회장을 비롯해 이재욱 상임감사위원, 박계화 경영관리본부장 등 한국마사회 임직원 6명과 경마전문지 판매소, 편의점과 같은 고객편익시설 뿐만 아니라 마사회 내부에 입점한 은행, 장제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담당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CEO와 임차인간 격의 없는 열린 대화를 통해 임차인들의 고충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한편, 청렴계약 문화 선도를 위한 CEO의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전파했다. 또한 더욱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해 한국마사회와 임차인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것으로 간담회는 마무리됐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앞으로도 임차인 등 다양한 관계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청렴한 마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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